[정국지민] 번더스테이지 ep5 break time

번더스테이지 05

쉬는 것 좋은 것

투어 중에도 쉬는 날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욧

시카고 공연 후 아쿠아리움에 놀러온 국민과 형아들.

얼핏보면 미국 뒷골목 소년들 같고..

왜냐면 후드 뒤집어쓴 정국이 등짝이 말해준다.

방탄 오피셜 게임 가위바위보

핫도그 내기에 이겨서 신난 그분들

쇼도 보고

사진도 찍고

아쿠아리움을 돌고나서 형들과 갈라져 볼링치러 온 정국이와 지민이

맨날 어디서 같이 볼링 친다고 말하던 그 장면 중 하나겠지?

그리고 다시 모였는데

이러고 계신 형님들

너희들이 즐거우면 그걸로 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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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LA야 우리가 와따

각각 화면 끝에 겨우 걸린채 떨어져 걷던 국민

무슨 시그널을 받았는지 뒤를 돌아보는 정국.

정국이가 기다리는 건 걸음이 느린 지민.

형 희희

무슨 얘기가 하고 싶었어?

방탄 영혼의 게임 가위바위보

저렇게 신날 일??

많이 신나쪙!!

형님들의 하와이안 셔츠를 본 국민

살까말까

 

JIN: 우워! 뭐야!

새로 산 셔츠 점검하던 중 탈인형 보고 대깜놀한 맏형ㅋㅋㅋ

JIN: 우리 멤버야??

(뭐야 저형

그분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결국은 노란색 셔츠를 사입은 정국 ㅋㅋㅋ

뒷모습이 예뻐서 불러본 방탄이들

우리 같이 걸을꼬야

 

오늘도 평화로운 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