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Y 파리콘 앞두고 실밥 푸는 정국이



조금 긴장한 듯한 시선



내 발을 보는 건데 왜 이렇게 떨리는 것일까



자기 최면을 잘 거는 편?



🐰......



신경 치료의 느낌인 걸까?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쨘 곁에서 등장한 블랙 수호천사ㅋㅋ

JM: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알지?

JK: 응?

JM: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알지?



걱정 가득한 작은 목소리

🐥실밥 풀었다고 다 나은 거 아니다

🐥더 조심해야 하는 거다

🐥고정해 주는 거 없으니까

🐥몬주 알지?

실밥 풀었다고 막 무대로 뛰쳐나가려고 할까봐 걱정되는 듯한 지민이.

정국이를 워낙 잘 알고 있어서 미리 다독여 주는 중.



조금 덜 아물고 발 뚠뚠해져서 신발 못신어도 실밥 풀어서 기분이 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