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Y 파리콘 앞두고 실밥 푸는 정국이
조금 긴장한 듯한 시선
내 발을 보는 건데 왜 이렇게 떨리는 것일까
자기 최면을 잘 거는 편?
......
신경 치료의 느낌인 걸까?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쨘 곁에서 등장한 블랙 수호천사ㅋㅋ
JM: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알지?
JK: 응?
JM: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알지?
걱정 가득한 작은 목소리
실밥 풀었다고 다 나은 거 아니다
더 조심해야 하는 거다
고정해 주는 거 없으니까
몬주 알지?
실밥 풀었다고 막 무대로 뛰쳐나가려고 할까봐 걱정되는 듯한 지민이.
정국이를 워낙 잘 알고 있어서 미리 다독여 주는 중.
조금 덜 아물고 발 뚠뚠해져서 신발 못신어도 실밥 풀어서 기분이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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