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 암스테르담



다리가 괜찮아졌다고 시동거는 정국이

아직 실밥도 안 풀었으면쏘ㅠ



하지만 바늘도 안 들어가는 형들



-쏘왓이랑 앙팡맨때 돌아다닌다고?

🐰웅! (핵당당)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고 생각한듯 확고하게 의견 어필하는 정국이



업어 키운 막내 상처 덧날까봐 철통방어하는 형들 ㅋㅋ

얼마나 무대 서고 싶으면ㅠㅠ




상체에 무리가 온 지민이

빡센 일정과 투어속에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니까 담이나 근육통이 와도 풀어줄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다. 아무리 애들이 젊고 청춘이라해도 아이언맨이 아니라 보통의 사람이거든. 너무 사랑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국가가 허락한 마약처럼 웬만한 작은 고통들은 잊고 무대에 전념하는 것일 뿐.



스스로 안무와 움직임을 조절해 나겠다는 지민이.

본인이 겪어본 본인의 몸이기에.

프로페셔널함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밀려온다.






Q: 해외 투어로 인한 타지 생활의 힘든 점은?


현실적인 고충과 정서적인 고충

또 마음이 안쓰러워진다ㅠㅠ





바나나 먹으려고 시동거는 와중에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페이크럽 안무에 근육팝을 주는 요소나 상체를 격렬하게 움직이는 안무가 많아서.



JK: 이번에 메들리 때 형이 상체를 많이 썼잖아요, 목이랑

앞에서 듣고 있던 정국이가 해결책을 제시해 본다



🐥또잉/집중



JK: 이번엔 좀 하체 위주로 써보는 게 어때요?



JM: 오케이 레츠기릿!



JM: 유 레디? 유 레디? 유 레디? 뽝!!


바로 눈 앞에서 보여 줌 ㅋㅋㅋ

무용짬바에서 나오는 전지전능한 하체

웃음으로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대기시간




멤버들을 걱정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지민이.

담담하게 본인을 컨트롤 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멋지다.

정말 멋있어 지민아




생일 이벤트로 행복해진 국민




앵콜 무대에 모자가 쓰고 싶어진 지민이



바라고 바라던 앵콜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된 정국이



깽깽발 딛고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뛰어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흐ㅠ




앙팡맨때 다시 얌전히 앉혀진 정국이에게 모자 건네주는 지민이




꿈과 용기와 희망을 담은 모자



마음에 쏙 들었어



호빵 대신 모자를 받고 힘내는 앙팡맨 7호




사랑을 담아 직선으로 달려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