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지민] 번더스테이지 ep1

국민의 뒷모습이 예뻐서.

지민아 하고 불렀다.

번더스테이지 01

(맏형의 울타리)

야 절루가. 지민이 옆으로 가.

시밀러룩 사이에 갇혀버린 지진정 리더.

흰검에 긴팔&반팔, 반바지&긴바지

일부러 저렇게 입기도 힘들겠다

안개속 식사

세륜 수증기.. 우리 애들 앞에서 사라져주세요...

밥을 다 먹었으니 재롱을 부려볼까

JK: 드라이아이스처럼, 깔리게 하고.

JK: 믿는게 아냐...

(선곡: 진-Awake)

재롱 발사후 지민이 형 반응 체크

뿌듯

JIN: 오랜만에 많은 곡들을 소화해서 그런지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열심히 해야겠,

JM: 뭘 했다고 다리가 후들거리나?

JIN: 꼭 이렇게, 꼭 이렇게 막 디스하는 애들이 있다니까.

JIN: 뭐. 너도 해봐.

(지민이 뒤따라 가다가 봉변

JK: 왜요, 우리 진형 잘생겼는데 왜?

JIN: 이야 이~이~ 얼마나 바람직한 친구입니까?

웬일로 맏형 편드는 정국이ㅋㅋㅋ

그리고 역디스 당하기 전에 얼른 정국이 수거하러 오는 지민.

전정국 가자, 삐긋, 

박력이 -10 감소했습니다.

JM: 뭘 했다고 다리가 후들거리나?

애들이 놀려도 맏형은 조또 신경안써. 벌꿀오소리거든.

이렇게 신나기만 한 걸

맏형의 울타리는 따뜻했다.

뿅~

우리의 에피소드는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