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야지3 ep6 비하인드

너는 나 나는 너



사막에서 빨간해를 봤다는 지민이 말을 정정해주는 정정국.

둘만이 간직하고 있는 밤바다의 레드문




구름 파도 기억나냐는 지민이 말에 격하게 끄덕이는 정국이.

둘이서 하나의 추억을 공유 중




이제 군고구마 먹어야 될 타임인데


🐥으앙 내 숟가락..!

JK: 형 여기 많아




별안간 시작된 전정국 개인기 타임 1

병피리 불기ㅋㅋㅋ



즐거워 보이는 구오즈



입으로 가짜 소리내는 태형이가 웃긴 지민이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콜라 페트병 집어드는 정국ㅋㅋㅋㅋ



🐰잘 봐. 이게 나라고.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장인 정신이 깃든 소리!

내가 이렇게 잘 한다고.



정국이 칭찬 마니해..

정국이 최고야..

아무렴




오늘도 평화로운 지민이


JH: 지민이 진짜 약간 고등학교 친구중에 한명은 있을 법한 캐릭터야

JIN: 맞아

JK: 생긴것도ㅎㅎ



동글동글 모나지 않고 사람들속에 잘 스며드는 지민이



V: 넌 진짜 고등학교 때 친구중에 한 명 있을 법하ㄴ,


JM: 거짓말 하지마라 닌 이미 내 고등학교 친구였다 아이가

마 김태형이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같이 교복입고 학교 가던 거 다 까뭇나


V: 아 그렇네!

🐰물이나 마시자

정국이 학교엔 없던 지민이




JM: 정국아 더워? 

JK: 응

JM: 나도 더워. 너는 나!

👉🏻👈🏻


JM: 역시 너도 나랑 똑같구나. 너도 더워? 나도 더워.

사랑스러움이 지나쳐서 반박할 수 없다




별안간 시작된 전정국 개인기 타임 2

숨참기 ㅋㅋㅋㅋ


JK: 아~~~

JM: 아~~~



JK: 아~~~~~~

JM: 아~~~~~~

왜 이러는 걸까



JK: 아~~내차가 뭐지이이이~~~

니들이 행복하면 돼써...




전정국 22세. 한창 그네 탈 나이



그네: 끼익끼익

말 없이 웃기만 하는 이분들



국민 시트콤




너는 나, 나는 너가 되는 방법

손가락 하나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