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야지3 ep2

배고픈 국민



손잡고 식당 도착한 이분들

JK: 오픈 오픈?

JM: 오픈?



JM: 물어봐

이제 니가 물어봐. 등떠밀기 ㅋㅋㅋ



순수청년들 재등장



JK: open?



 순수청년 2의 저 눈을 봤다면 그냥 문열어주라



개시 손님 됨



기쁜 순수청년들과 사장님ㅋㅋㅋㅋ



감샵니다 문열어줘서 감샵니다



사장님: how many persons?



JK: 메, 메뉴

질문 파워쓰루. 배고프니까 메뉴판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 아 투 펄슨... 

JK: 투



JM: yes

긍정대답 봇 힘차게 등장

1초의 망설임도 없는 칼대답 ㅋㅋㅋㅋㅋㅋ



지민이가 카메라맨이라면 카메라맨인거지.

반박불가



JM: 야~

JK: 응?



메뉴 고르는 순수청년들



JK: sir!



🐰사장님 리조또랑 립아이 스테이크랑,


별안간 영어 폭격 내리는 중



순수청년 2


🐰형아.... 도움


순수청년 1


🐥일단 웃자



몰타에서 제일 짠한 하이파이브



 영어를 잘해야만 밥 잘 먹는거 아니잖아요..



사장님: 원 리조또 원 립아이

맞춤형 언어를 구사해주는 사장님



🐰네 바로 그거예요. 시킨 메뉴만 주세요



JM: 한 번에 주면 더 좋은데



🐰우리 형이 원한다. 한번에 받기를. 나는 해내고 말테다



JK: 투게덜 뽝



맞짜나 투게덜 뽝 정국이가 맞짜나



태어나서 처음 겪는 순수 언어에 당황한 사장님



사장님: 투게덜..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의 순수 언어에 감동한 지민



투게덜 뽝이 휩쓴 후 그들의 온도차



맥주도 2잔 주세여(평온)



JK: 야씨..

나는 내 할일을 다 했다. 만족의 감탄사.



JM: 투게덜 뽝 멋졌어



🐰정구기 기분 좋아졌어. 희희



옴뇸뇸 타임



난생 처음 먹어보는 토끼쓰



JK: 우와!

토끼 고기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놀람. 형 먹어봐. 



지민이도 토끼쓰 옴뇸뇸



JK: 마시따

JM: 마시따

JK: 마시떠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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