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못보지만 오늘부터 장기간 집을 비운다는 느낌에 마음이 허전하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아프지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야. 사랑하는 방탄. 더 멋있어진 모습으로 보자.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이제부터 대충 점프해두었던 나의 현생을 열심히 걸어볼게. 너희들의 멋진 모습을 보느라 미루고있던 내 머리도 자르고. 새벽잠 자며 방치했던 이불도 정리하고. 24/7 고생한 내 컴퓨터, 외장하드 정리도 하고. 예민터지던 업무도 크게 한번 숨 내쉬고 잘해나가자. 잘할래. 소년단이 돌아올 때 또 원기옥 터트려야되니까. 근데 본보야지3 언제 하나요..? 아니 우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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