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지민] 마피아 게임을 했다 上

2018 시즌그리팅

제 1게임

마잘알 지민

마알못 정국

험난한 게임판이 예상된다.

JIN: JK가 마피아라니까.

JM: 아니에요. JK는 마피아되면 조용해져요.

(웅웅)

정국이가 의심받자 대리변론해주는 지민

의심과 설전속에 첫 게임이 진행되고

JM: 우리가 마피아였어요.(지민&태형)

마알못 멤버들 덕분에 순식간에 끝난 1게임

형.. 마피아였어..?

드디어 마피아 세계의 맛을 본 정국ㅋㅋㅋ

제 2게임

JK: 하이야!!

마피아는 마피아고, 일단 신난 정국이

JM: 제가 추측해본 결과 이 셋중에 두명이 다 있을 것 같아요.

JK: 여기 여기.

아무것도 모르고 지민이 따라하는 아기새 정국ㅋㅋ

열심히 추리하며 오디오 하드캐리 하던 지민이를 몰아가는 멤버들과 아기새 전정국의 배신ㅋㅋㅋㅋ

'정국 너 마저'

자막이 설명해주는 국민

지민이를 의심해놓고 정작 투표는 태형이 찍는 정국

그리고 지민이 생존투표에선 얄짤없이 죽임.

완죠니 지 맘대로 갈대나무 아니냐 ㅋㅋㅋ

나는 그저 멍할 뿐이다.

결과는 참혹 ㅋㅋㅋㅋ

JK: 아 왜 죽여요 사람을!

지도 죽여놓고서 미안해서 생떼부리는 갈대나무

이어지는 설전 속 한 순수 시민의 고백

JK: 나 솔직히 (마피아) 뽑아줄 줄 알았는데,

기대했는데 안 뽑더라고.

순도 백프로의 투명한 발언에 감동받은 지민ㅋㅋ

그렇게 순수 시민 동맹으로 2게임이 종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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