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자 두번째 강아지
JK: 지, 지민쒸,
JM: 아하하 가만히 있으세요
화면밖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렸다
직감했다. 저기서 엄청난게 벌어지고 있구나.
.
.
JK: 아 지민쒸,
JM: 가만 있으세요! 쓰읍 가만 있으세요 다음 강아지이~
JK: 아 지민씨이
JM: 아하하 뭘 맨날 지민씨야
완죠니 그건데???
컨트롤 안되는 대형강아지와 그런 지새끼가 예뻐 죽겠는 주인.
주인 만지고 싶어서 앞발 마중나가는 빅퍼피...ㅜㅜ
JK: 지민씨이~ 아아~
JM: 뭘 자꾸 지민씨야아
요녀석 질끈
JK: 아아 아야야야 (온순)
카메라 놓치고 방황하는 강아지 잡아주는 지민
JK: 지민쒸~?
JM: 으흐흐 저 왜요?
JK: 아 지민씨
JM: 저 왜요? ㅎㅎㅎㅎ
-
신개념 네임버스야 뭐야,,,
정말 대단한 이분들
나뭇잎을 타고 강을 건너실 분들,,
전지전능한 권능자,,, 천재이고 미남,,,인류역사상 길이 남을 지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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