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정국이 많이 울었네?

🐰(울먹)......😭(엉엉)

JM: 우리 정국이 많이 울었네?


지민이 형의 다정한 한마디에 서러움이 더 폭발해버린 정국이



히잉히잉



JK: 기쁜데...히잉



🐥우리 정국이 우는 거 잘봐야지



아이 참..



JK: 확실힝...

army: 울지마요!

JK: 아 고마워요


힝힝거리는 와중에 밑도 끝도 없이 대답은 다 함 ㅋㅋㅋ

그런 정국이가 귀여워서 주저앉는 지민 ㅋㅋ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해...


파이널 콘은 축제 느낌이라 애들 잘 안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울어서 놀랬다. 

오늘로써 3부작의 커다란 프로젝트를 끝낸 방탄이들.

나 또한 기쁘고 행복하다. 울지마, 이 어린이들아...




끝까지 우는 정국이를 발견한 지민



정국이 울어? 정국이 울어??



실컷 놀리고나서 마무리는 명물허전 꽈당지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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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민이도 안 우는데! 자기 많이 컸다고 셀프자랑 하는데!

막내는 조금 더 천천히 클게요

그러니까 형이 잘 달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