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정국이 많이 울었네?
(울먹)......
(엉엉)
JM: 우리 정국이 많이 울었네?
지민이 형의 다정한 한마디에 서러움이 더 폭발해버린 정국이
히잉히잉
JK: 기쁜데...히잉
우리 정국이 우는 거 잘봐야지
아이 참..
JK: 확실힝...
army: 울지마요!
JK: 아 고마워요
힝힝거리는 와중에 밑도 끝도 없이 대답은 다 함 ㅋㅋㅋ
그런 정국이가 귀여워서 주저앉는 지민 ㅋㅋ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해...
파이널 콘은 축제 느낌이라 애들 잘 안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울어서 놀랬다.
오늘로써 3부작의 커다란 프로젝트를 끝낸 방탄이들.
나 또한 기쁘고 행복하다. 울지마, 이 어린이들아...
끝까지 우는 정국이를 발견한 지민
정국이 울어? 정국이 울어??
실컷 놀리고나서 마무리는 명물허전 꽈당지민ㅋㅋㅋ
-
이제 지민이도 안 우는데! 자기 많이 컸다고 셀프자랑 하는데!
막내는 조금 더 천천히 클게요
그러니까 형이 잘 달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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