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무대 회의 中



팀 이름 정하는 룸메들

후보 2번에 심상치 않은 기운의 팀명이 등장. 범인은 전정국

숭구리당당 ㅋㅋㅋㅋㅋㅋ



JM: 숭구리당당으로 맞아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한 형님들의 반응



그러던 중 다른방 룸메들이 들이닥쳐서 감놔라 배놔라 함.

그리고 등장한 후보 3번 삼줴이(3J). 범인은 김남준



이때다 싶어 '삼재'로 부채질하는 민형



어이가 없는 1재(J홉) 2재(J민) 3재(J국)



JK: (내가 왜 삼재야)



JK: 나가요

듣기 싫은 삼재 ㅋㅋㅋㅋㅋ

(빨리 형들이 사라졌으면 조켔다)



멤버들을 내보내고 삼재들만 남은 삼재들의 방.

뜬금없이 숭구리당당으로 노선변경하는 지민ㅋㅋㅋ



지민의 변심에 기분 좋아진 숭구리당당 고안자



뭔가에 홀린듯 계속 숭구리당당에 애정을 내비치는 지민이.

아니 좀전까지 숭구리당당으로 맞고싶냐며!ㅋㅋㅋ



정작 숭구리당당 고안자는 숭구리당당을 버리고 삼재로 갈아탐.

아니 아까 삼재 듣자마자 형들 나가라며!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결심을 굳힌 듯한 삼재, 아니 정국

갑자기 삼줴이요???



도대체 삼줴이의 어느 부분에서 오리엔탈을 느끼면 되죠?



그냥 세종대왕을 좋아하는 걸로.



여전한 숭구리당당빠



하지만 똥손답게 가위바위보에서 제일 먼저 패배.

숭구리당당은 그렇게 삼분천하로 끝났다



남은 후보는 JJJ vs 삼줴이

형님들은 불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이김 ㅋㅋㅋㅋ



정국이가 삼줴이를 원하는 순간부터 삼줴이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예감은 한 번도 비껴간 적이 없다. 

그건 저기 누워있는 1재와 2재가 제일 먼저 느꼈을 듯ㅋㅋㅋㅋㅋㅋㅋ



발빠른 인정, KTX 인정

언제쓸지 모를 구호부터 만듦



그리고 잊지도 않고 써먹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