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방 ep75
달방 드라마 中
본인 촬영 분량은 끝났다고 알리는 정국이
하지만 슬레이트 담당이라서 잠시도 쉴틈이 없다.
촬영내내 뛰어다니며 대기모드 중인 정국이.
뒤꿈치 나은지도 얼마 안됐을텐데 내색하지 않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한다.
불꽃 깍두기 담그던 거 또 생각나네ㅠㅠ
정국이 말에 바로 슬레이트 대신 해준다는 지민이ㅠㅠ
(절레절레) 아니야 정구기 괜챠나용..
도와주고 싶은데 숫자 적는 방법을 모르겠는 지민이.
정국이가 숫자만 적어주면 슬레이트 치는 건 자기가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림을 잠깐 그려봤는데 그러기엔 쉬는 곳과 촬영장소의 거리가 극복이 안된다. 결국 촬영장소에 둘이 같이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니까 ㅋㅋㅋ
그런 지민이의 머릿속에 문득 떠오른 소통방식
인류의 위대한 통신 기술 핸드폰 문자!
문자할래? 라는 음성부터가 너무 귀엽고 다정하고 깜찍하다ㅠㅠ
이런 귀여운 발상을 그렇게 귀여운 목소리와 얼굴로 물으면 어떡합니까??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다
본인이 웃음치료제인 줄도 모르고 밑에서 계속 쫑알쫑알거리고 있는 지민이 ㅋㅋ
JM: ㅎㅎ (왜 웃지?)
JK: ㅎㅎㅎ
슬레이트 적는 거 잘 모르겟단 마리야
모르겠다 희희!
ㅎㅎㅎㅎ
갑자기 애빼시 슬레이트 치면서 상황 종료ㅋㅋㅋ
그리고 지민이가 적어준 메세지
'정국아 고생이 많다'
약간 그건데
슬레이트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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