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방 ep71

기상 미션 실패로 팬케이크 만들게 된 호석이와 정국이



JK: 왕팬케이크 만들자

정국이는 크고 맛있는 게 좋으니까



JH: 야 근데 이거 약간 팬케이크 맛이 아니라 약간 호떡 같기도 해



JK: 그럼 더 좋은 거 아니에요?

JH: 어~

정국이의 호떡 사랑

팬케이크에 호떡맛이 나면 핵이득이다



프라이팬을 다루는 자세



JH: 많이 안 먹을 것 같은데..

JK: (반죽) 이거면 될 거 같애요



JK: 그 다음에 왕건이 하면 안 돼요?

JH: 왕건이 왕건이

🐰팬케이크 많이 만들었으니까 왕팬케이크 만들어야 돼!


정구기의 왕팬케이크 완전 소중



JK: 꽉꽉 눌러줘야지. 어 형 진짜 잘 됐어요, 봐봐요

정성 한가득ㅋㅋ



JK: 왕

(큰거/조아/집착)


예쁘게도 만들었다. 비주얼 끝장




식탁으로 멤버들이 모이고


JM: 우와 엄청 크네


JK: 큰 거 형 거예요, 지민이 형


JM: 아 진짜?


JM: 왜?


JK: 형 벌칙 많아서 내가 크게 만들었어요


JM: 우와 진짜?



팬케이크 만들고 세팅하는 모습까지 웃으면서 보고 있다가 충격받은 장면. 맛있는 거 크게 많이 먹고 싶어서 왕팬케이크를 만든 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벌칙 수행해야 될 지민이를 위해서 만든 거였다니..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 습격처럼 치고 들어오는 정국이의 세심한 다정함에 KO.

이거는 정말 이길 수 없다.

왕팬케이크 만드는 장면을 되감기 해본다.

애정, 집착, 정성...

정국이 너가 먹고 싶어서 그런 줄 알았지...




식탁에 앉을듯 하더니 정국이가 움직이자 맞은편에 빈자리 발견하고 정국이 따라가는 지민.



서로 옆자리에 착석



JM: 어떻게 이렇게 크게 만든거야?

감탄과 애정을 동시에 질문하는 지민.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민쒸



지민이용 왕팬케이크 가져가는 지민이



JK: 두 번째로 큰 거 있어. 그거 내가 먹을 거야

정국이 큰 거 좋아한다니까ㅠ

제일 큰 거는 형아 주고 그 다음 큰 거는 자기가 먹고 싶은 정국이.

많이 먹어 오구오구ㅠㅠㅠㅠ



JM: 맛있게 먹을게요



메이플 시럽 기다리는 국민

허공을 맴도는 손을 진정시키는 지민 ㅋㅋㅋ



정국이가 먼저 뿌리고



그 다음 지민이



한껏 집중한 부리



부리로 공격 개시



왕팬케이크와의 사투



JM: 너무 맛있는데??



마지막 남은 한조각



🐥마지막 공격 와앙!



🐰쫑알쫑알

🐥오물오물


행복한 아침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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