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거지 지민이의 하루-






한입만



나는 아무 생각이 없이 먹는다

왜나면 아무생각이 업ㅂ기 때문이다



욕심이 난다



욕심도.. 허락받아야 됩니까?



그는 허락하지 않았따





나에게 온정을 베푸는 이도 있다



내게 맛이 어떠냐고 묻는 이는 늘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렇다. 맛이가...ㅆ1뱔이다





어제 보고 오늘 오랜만에 뭉친 뒷골목 친구들



우리는 할 일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시끄러운 자동차들을 구경했다



우리는 종종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우와 내가 땅으로 꺼진다ㅏㅏ



문득 친구들이 사라진 걸 깨달았다

집으로 가야될 시간이다





집으로 돌아와 내 한 몸 눕힐 자리를 정리하며

오늘 하루를 되새김질 해본다



인생 뭐 있나..?






더 할 나위 없었다 yes




-



출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제이홉

外 태국 관광객 다수

빗자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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