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아 나도 내가 이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어..

고마워 방탄소년단



으아아아아ㅏㅏㅏ

애들 수상 소감전에 긴장하고 떠는 모습보는데 왜이렇게 광대가 주체가 안되냐. 태형이 긴장하는 모습부터 진짜ㅠㅠ 왜 이렇게 귀엽고 뭉클하지.

마지막에 호석이 등장할 때 호석이만의 아우라로 분위기 바꿔버리는 거 대단하고 멋지다. 역시 이래서 호석이가 끝판왕으로 등장해야 되는구나 싶고. 우리 방탄이들, 입국하자마자 쉼없이 또 달렸지. 이렇게 큰 기쁨이 되려고.

아 정말... 막 가슴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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