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29 방탄늬우스

100초 동안 각자의 솔로곡 피알하는 시간



유포리아 브금이 나오고

노래 한 번 해달라는 요청에 머뭇거리다가

JM: 나와서 지금 이부분 춤추세요 그냥 춤.

기다렸다는 듯 호다닥~



그렇게 시작된 안무 타임



인간 유포리아



뒤에는 다같이 쳐줘야 한다는 지민이 말에 정국이 백업해주러 우다다 몰려 나오는 형아들



서로의 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해피 꾹포리아



🐥들어가는 줄 알았찌? 는 페이크다~ 폴짝~

포인트 안무 끝까지 추고 착석하는 지민ㅋㅋㅋ



🐰해피 꾸도 퇴장합니다




세렌디피티 피알타임

칼리드가 좋아해줬다는 얘기도 하면서 홍보하다가

RM: 이 노래는 안 질려요

🐥웅?



JM: 역시 누가 가사를 써서 그런지

RM: 아 진짜 이 노래는 안 질리더라구요

JK: 그럼 제 노래는 질립니까?

히야.. 전정국 패기봐라ㅋㅋㅋㅋㅋㅋㅋ



RM: 아직 질리, 아직 질리기에는, 너무.,빠,빠릅니다

남준아 침착해 괜찮아



지민이 피알타임인데 패기넘치는 질문으로 시간 잡아먹어서 미안해진 꾸ㅋㅋㅋㅋ

하지만 지민이는 1도 신경안써 ㅋㅋ 평온ㅋㅋㅋ



손등에 정국이 타투 스티커의 흔적



덜 지워져써 ㅋㅋㅋㅋㅋㅋ



JK: (넌 내) 푸른~~

정국이의 노래와 함께 세렌디피티 안무 시작



안무 요정을 지켜보는 정국



이 흐름을 보면 정국이는 지민이가 추는 안무에 상당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다른 형들이 솔로곡 안무를 출 땐 앉아서 구경하던 정국인데 세렌디피티엔 벌떡 뛰쳐 나와서 춤을 추더라고.

라이도 그렇고, 세렌디피티도 그렇고, 단체 곡에서 지민이 개인 파트 안무도 그렇고.

자기 스타일이랑 다른 지민이의 춤선과 안무 스타일에 관심 넘치고 따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잖아ㅠㅠ



그림자 분신술 1



JM - 삼색고양이 앞발

JK - 삼색고양이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백업들이 더 열심 ㅋㅋㅋㅋㅋㅋ



그림자 분신술 2



🐥지민이도 퇴장합니다

🐰잘해따 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