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도착한 날
JM: 이야 방 좋네
정국이 방부터 구경하러 온 지민
뒤에 형 들어온다고 문 잡아주는 정국이
디렉터의 습성
캠 각도 조절하는 정국이
JK: 초콜릿!
JM: 심심하면 놀러오셈
JK: 옴뇸뇸..!
지민이가 옆방인 자기방으로 나가는 동시에
초콜렛의 맛을 느껴버린 자이언트 레빗
단맛에 몰입
중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 더 줘!
단맛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 보자는 정국
그럽시다
다음날 사이판의 자유시간
내 심장 박살내는 사이판의 아침
너무너무 이건 너무 귀엽짜나ㅠㅠㅠ
왜이래 아침부터 ㅠㅠㅠㅠ
하나는 찐빵이고 하나는 그거 찍겠다고 뽀짝뽀짝 뛰는 거 이거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ㅠㅠ
다 뿌셔ㅠㅠㅠㅠㅠㅠㅠㅠ
카메라 경계하는 사이판 보노보노ㅠㅠ
아 형! 이거 마니 찌거봐짜나
착하지 일로 쫌 와바여
보노보노의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물
여유
경계를 심하게 풀어버린 보노보노
심미적인 느낌을 추구하는 디렉터
실컷 놀고 오후 자유시간
수영하는 정국이를 보며 문득 작년 여름이 떠오른 지민
남다른 개헤엄 실력으로 정국이의 귀여움을 받았던 지민ㅋㅋㅋ
그렇다 개헤엄이 생각나 버린 것이다
개헤엄 원해?
원한다면 보여주겠어
엥? 정구기 개헤엄 안 힘든뎅?
이미 작년에 개헤엄을 마스터한 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소집된 방탄
저희 왜 불렀어요?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인데
뭔가 짠한 이 느낌
전설의 아허라 느낌
짠내
졸려 쥬금
빨리 재워야 될 것 같다
하지만 안 돼. 게임 해야됨.
체험 일정을 위해 팀 나누는 게임
방팀 / 탄팀
병뚜껑 날리기 게임
JM: 난 발가락으로 할까?
JK: 텅~텅~
둘만 신난 발가락
무리수 훈수 두는 정국과 오케이오케이하는 지민.
아니 오케이는 무슨 오케이야ㅋㅋㅋㅋㅋㅋ
그렇지 탈락
첫번째 판 말아먹고 두번째 판
태형이의 훈수로 정국이 뚜껑 공격하는 지민
JK: 어 너무하넹
형이 어떠케 나한테 이럴 수 이써
진짜 떨어트림 ㅋㅋㅋㅋ
정국이는 선택권 꼴등됨
방팀 선택한 지민
정국이의 선택 차례
정구기 지금 심각하다
고민하는 정국이를 보며
JM: 정국아
하고 불러보는 지민
걍 빨리 선택하라고 끌어당기는데 뻗대는 거ㅋㅋㅋㅋㅋ
정구기는 신중한 남자란 말이야
그가 신중한 이유
가오리 만나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탄팀이 가오리 같다!
불길한 소리 듣고 빵터진 탄팀 형들 ㅋㅋㅋㅋ
그래서 정국이는
펠레적인 느낌으로 탄팀 선택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오리 체험 당첨된 방팀ㅋㅋㅋㅋㅋ
가오리가 잘못했네
가오리가 먼데 가오리 니가 먼데 ㅠㅠ
사실상 게임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고 아무튼 그렇게 둘은 딴팀이 되었다고 한다
사이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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