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실 밖에서 깜짝 생일 케이크 준비하는 지민
그리고 그걸 찍고 있는 골클필 감독 힘차게 등장
사실상 이 장면에서 모든 멘탈이 털림
JK: 누구 케이큽니까?
JM: 진형 케이크..ㅎㅎ
JK: (초) 왜 꺾은 거예요?
JM: 어? 특별한 걸 원하잖아
JK: 하씨 ㅎㅋㅋ
JM: ㅎㅋㅋㅋ
JK: 와 맛있겠다 내가 다 먹어야지
JM: 뭐?
JK: 아 나 치즈케익 좋아하거든
JK: 아니 뭐하는 짓,,,뭐하는 거야ㅎㅋㅋ
JM: ㅎㅋㅋㅋㅋ
JM: 아이 초 다 녹겠네
나도 붙여야지
JK: 내 손에 떨어지지마 내 손에 떨어지지마..! 아야 아야
촛농 한방울 떨어졌다고 형 앞에서 어리광쟁이로 변신
끙끙
JK: 내, 내가 잡아줄게
JM: 여기 (촛불) 좀 붙여줘
망개요정(님)의 퀘스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Y/N]
[꾹꾸(님): YYYYYYYYY]
JM: 아니 저거저거저거 저, 아니 가에 거. 붙여 붙여!
프로 토끼 컨트롤러
그에게서 전문직의 냄새가 난다
JM: 여기에 꽂아, 여기다 여기 가쪽에..! 붙여.
JM: 어 그치. 오케이 그렇지 그렇지 좋아!
촛불 하나 꽂고 칭찬 105퍼로 받는 토끼ㅋㅋㅋ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칭찬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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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6분짜리 방밤에 둘이 촛불 붙이는 것만 3분이 나오면 어떡합니까?
고마워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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