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입술에 생기를 주기 위해서,

JM: 정국아, 정국아, 이거 좀 넣어줘.

JK: 립뱀.

탁. 립뱀을 박력있게 올려둔다.


 

JK: 아 갑자기 막...

JM: 힘들어?

JK: 네? 아니요?

JM: 넣을 수 있어?

(아직까지 내게 미궁으로 남아있는 대화 플로우...)


🐰잉차잉차🐥

🐰킵 해둔 립뱀을 힘차게 집어든다.

JK: 바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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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민이는 립밤을 발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