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방 ep10
지민이에게 '제발 하지마' 소리 듣기 미션
JM: 저는 근데 (태형이가 스파인거) 못 느꼈어요.
당연하지 내가 스파이니깧
'제발 하지마'를 듣기 위한 정국이의 노력
1. 격동의 둥가둥가
JM: 아, 잠, 잠, 잠ㅅ,,,잠만,,잠ㅁ,,,
2. 쉬는 시간에 번잡떨기
3. 강제 눕방 서비스
JM: 엏, 잠ㄲ,,
4. 안마는 페이크다.
JK: 내 눈을 보며~ 하지마!
(자체브금 - 하지하지마 ㅋㅋㅋㅋㅋ)
대놓고 하지마를 부르는 패기 ㅋㅋㅋ
5. 다 적셔버리게쒀! 그러니까 빨리 말해!!
JK: 하지말라는 말을 안하냐...
(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내내 정국이의 하이텐션 모드를 받은 지민인데, 그런 지민이가 정국이에게 하는 말이라곤 그저 '잠깐만, 잠시만' 이 전부였다.
그래 해도 좋아, 좋으니까 조금만 진정해 정국아. 하는 게 지민이의 대답. 그게 너무 지민이다워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감독님이 머뭇대자 정국이 손 부끄러울까봐)
JM: 야 형이, 형이나 줘봐 봐.
JK: (웅웅)
아니 근데 감독님 마지막에 숟가락 받으려고 손 내밀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망설임 없이 지민이 입속으로 들어가는 숟가락ㅋㅋㅋ
다음에 또 보는 국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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