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앙 인터뷰 中

Q. 멤버들과 통하고 있다고 느낀 순간은?




지민: 이번 투어에서 모두 비슷하게 불안감이나 고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나, 격려하며 함께 이겨냈을 때. 그리고 정국이에게 어벤져스/엔드게임 볼래? 라고 물었더니 "응, 나도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해줬을 때요.


정국: 공연이 끝나고 지민씨랑 자연스럽게 눈이 맞아서 하이터치 했을 때. 지민씨랑은 특히 무대에서 무언가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같이 족발을 먹거나, 빠져있는 게임에 대해 가르침을 받기도 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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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ㅠㅠ
멤버들과 통하는 순간에 서로를 뽑은 국민.
어떤 의미로든 둘이 각별한 사이라는 게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진짜_진심_레알_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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