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지민] 운동선수와 무용수 단편

JK: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JM: 무대를 하는데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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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의 출근길

무용수의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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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엠티날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함께

엠티버스 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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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브이로그 中

동아리 부회장 카메라에 찍힘

틈새 운동과 추억 기록하는 무용수

그 힘으로 신나게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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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자유시간에 부회장 카메라에 검거된 두명

운동선수한테 야매로 배운 복싱

해산물 싫어하는 무용수는 손에 묻은 바닷물 냄새를 체크한다

영상 만드는 취미가 있는 운동선수

모델은 아까부터 솜방망이 날리던 무용수

둘이 잘 노는 모습 다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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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놀고 아침밥 나눠 먹는 중

엠티 마치고 집에 오는 길

피곤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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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일정상 겹치는 시간이 자주 있음

그래서 운동하는 거 늘 구경함

휴식중인 무용수와 근력 운동하는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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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함께함

몸 쓰는 거 좋아하는 분들

같이 여행도 다님

사실은 예전부터 아주 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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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힘든 점 인터뷰

무용할 때 힘든 점 인터뷰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서로 멋진 모습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 싶다.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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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멋지게 성장한 그들의 모습

때론 불꽃처럼 찬란하게

함께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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