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7



V: 지민씨를 요즘 행복하게 하는것은 무엇인가요? 아미말고.

JK: 아이.. 당연히 저 아니겠습니까? (꾹풍당당한 등장)

JM: 아하하하

JK: 지민씨 턱에 왜 펜이 묻었어요?

JM: 제가 찔렀어요.

JK: 아이 잘했어요.

JM: 매력, 매력점이래요.



세상 무해하고 깜찍한 대화흐름.

이게 바로 각박한 세상속의 remedy가 아닌가



행복한게 최고다. 이분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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