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OL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열린 그림 그리기 대회
JM: 용. 용이에요 용
JM: 너랑 나랑 비슷하게 그렸다
JK: 흐흥
본인들의 작품 등장에 기뻐하던 국민
JM: 뭐 그려?
JK: 웅냥냥
JM: 갑자기 그리고 싶어서?
JK: 예아쓰!
JM: 가끔 보면.. 학생같아
고등학생 같아 고등학생
혼자 남아서 그림그리고 있는 정국이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지민이.
그림 놀이하는 어린 동생에게 관심 쏟아주는 형 같은 말투.
JK: 괴물이 나왔고
JK: 그리고 이상한 원숭이가 나왔고
지민이 형 발견
JK: 그리고 이상한 근육맨이 나왔어요
JK: 그리고 이상한 이상한.. 뱀이 나왔고
JK: 그리고 이상한 전구가 나왔습니다. 아니 전구가 아니라 입술 몬스터가 나왔습니다
JK: 그리고 전구가 나왔습니다
JK: 그러다가 얘가 나왔습니다
본인이 그린 거 설명하는 정국이와 옆에서 정국이의 작품을 쭉 감상한 지민이.
JM: 나 전구랑 그게 좋다
JK: 뀩!
지민이의 감상평을 백퍼로 반영하며 전구맨 자랑하는 전정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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