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우리끼리는 너무 추억을 많이 보냈어

JM: 아니야 아니 우리는 추억이 부족해



JK: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JM: 우리는 추억이 더 필요합니다



JK: 다음에 또 만나요~

JM: 아직도 더 필요해~




그렇게 함께 떠난 인천 일몰 보기










JK: 나 겨울바다 보고 싶었는데 봤다


짧은 추억도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