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N

#꾹이생일ㅊㅋ

#곧끝



그리고 이분들의 마지막 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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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보다 더 축제같았던 하루가 끝났다.

하루종일 내 정신을 털던 지민씨의 강냥펀치가 스트레이트 훅를 날리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너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고 식은땀에 동공지진같은 하루였다.

하지만 또 온다.

1013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