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지민] 놀이공원을 갔다

달방 ep3

놀이기구 탈 생각에 설레는 막내와 어리바리한 가짜 막내

지민의 혼비백산한 외침에 덩달아 놀라는 정국이

무섭다고 찡얼거릴땐 언제고 내리자마자 급태세전환하는 지민과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본 정국 ㅋㅋㅋ

다른 놀이기구 타러 가는 중

JM: 죽으러 가는 것 같애 ㅎㄷㄷㄷ

무서운 건 무서운 거고 일단은 즐겁따!

또 무섭기 시작한 지민 ㅋㅋㅋ

형 무서오?

급태세전환

본인의 내면 상태를 쫑알쫑알 어필하는 지민과 별로 안 믿는 눈치의 정국 ㅋㅋㅋㅋ

몇 번 타보더니 부쩍 자신감이 는 지민

바이킹이랑 귀신의 집 빼곤 무서울게 없따.

사진 확인하러 가는 지민이 뒤로 성큼성큼 따라오는 정국이의 걸음 속도.

 

신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