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요청 같아서 볼때마다 마음이 아리다
진실을 외면받던 지민이의 통로
그 길을 다시 헤집는 정국
넌 내 푸른곰팡이 날 구원해준
나의 천사 나의 세상
가사대로라면 어서 구해줘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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