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지민] 서로의 매력 평가

Nittele Plus We Love BTS 中

지민이가 평가하는 정국

[그냥 정말 멋있는 동생인 것 같아요. 멋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실 것 같고 너무나 잘하고 있고. 뭔가 그런 게 있어요. 이게 정말 막내라는 게 형들한테 좀 뭔가 다르게 오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멤버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하는 것 보다 제일 동생이 자기가 느끼던 걸 진심으로 얘기하면 그게 형들한테 정말 크게 오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우리의 동생이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고. 존경은 그냥 잘하는 모습 보면 항상 존경스러워요. 배우고 싶고 항상. 항상 물어보고 있고]

그냥 제일 어리고, 막내라서가 아니라 '정국이가' 막내기때문에 더 마음에 크게 와 닿는 것 같다. 형들과 정국이 사이의 유대감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하다. 비긴 탄생스토리가 모든 걸 말해준다.

정국이가 평가하는 지민

[데뷔하고 나서 제가 인터뷰 때 그렇게 말을 했었는데, 제가 연습생을 하는 기간 동안 이 멤버만큼 연습을 하는 사람을 못 봤다라고 하는 게 지민이 형. 지민형이 그만큼 노력형 인간이었고, 너무 수없이 많은 위기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방탄소년단에서 정말 많은 인기가 있는 형이고. 노력으로 보여준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노력으로 해낸, 진짜 노력 하나로. 그래서 진짜 그 부분은 어느 누구도 인정을 못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이 정말 본받아야 된다는 점인 것 같고]

노력을 노래해

그리고 이 모든 걸 하나로 집약시킨 명장면

-그냥 잘하는 모습 보면 항상 존경스러워요. 배우고 싶고 항상. 항상 물어보고 있고.

-노력으로 해낸, 진짜 노력 하나로. 그런 부분이 정말 본받아야 된다는 점인 것 같고.

정국이에게 보컬에 대해 물어보는 지민과, 고민하고 노력하는 지민에게 본인이 도출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해답을 말해주는 정국. (상의는 어따 벗어던진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