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방 ep53 비하인드
JK: 아 더 그리지 말라고
JM: 아 얼굴 안 그려, 나 이 사각형 밖에 그리려고
저기.. 근데 뭐하세요?
말리겠다는 건지 손을 잡겠다는 건지ㅋㅋㅋ
JK: 아 형형 그려요 형 몸에
JM: 안돼 안돼 나 안돼
JM: 아하 잠깐 간지러
JK: 안돼 밖에도 안돼
JM: 그럼 의견만 들어 나 안 그릴게 들어봐봐
JK: 오케이
JM: 봐봐 여기 방탄소년단.
눈치
지(민)
JK: 그거 형 몸에 하라구, 형 몸에
오늘도 봐줄듯 말듯 힘으로 밀당하는 정국.
본인 파워를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조절하는 거 진짜 발린다.
맘 먹으면 그냥 제압할 수 있으면서 도대체 몇번을 밀어냈다 붙었다 하시는건지
여지를 주니까 계속 도전하는 지민이.
간지러울 정도의 손짓으로 밀어내는 거니?
아....이 귀염탱들...
변함없는 이분들의 힘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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