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지민] 방탈출 게임을 또 했다

달방 ep52

방탈출 게임

달방에서 국민 한팀이란..?

석진이와 나눠서 대표로 테마 뽑는 지민

정국이는 궁금하다

찜질방 알바 현실이냐

아.. 형.. 정구기 찜질방 더워서 실탄마리야

[땀정국(님)이 이 테마를 싫어합니다]

JK: 야 나 찜질방 가기 싫다

(형 왜 찜질방 뽑아쒀 꾸룩)

다들 외면하는 찜질방 알바 ㅋㅋㅋㅋ

아니야 더우니까 빨리 탈출할 수 이써!

아무도 안 믿어주지만 행복한 지민

이거 완전 치미아니냐

그리고 멤버들 선택의 순간

한쪽 구석에서 피어나는 오묘한 기운

자기 테마 확인한 태형이ㅋㅋ

정국이도 본인 테마 확인

뜬금포 바꾸기 찬스 내미는 태형

야 이미 대충 확인했는데 누가 바꿔ㅋㅋㅋ

아

그렇다

전정국

걸려드러쒀

무엇을 위한 바꾸기 찬스인가ㅋㅋㅋㅋ

바꾼 정국이 테마 확인하고 웃는 지민 ㅋㅋㅋ

행복해져버린 그들...

우리는 한팀한팀 

그리고 찜질방 테마에 입장한 이분들

이거 그건데?

두 아들 데리고 찜질방 온 구사즈

자 정국이가 표 끊어봐

여,여기 어른둘에 학생둘이요

JM: 어?! 어, 야 이거 봐봐

뭔데 뭔데

그림만 보면 든든함 쩌는 꾹

JK: 이걸 먼저 풀어야 되는데 이게 어떻게 해야 열리는 건지 모르겠어ㅇ, 이거 엏, 이거 ㄱ,고장난거 아니에요??

현실은 당황 꾹이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 ㅎㅋㅋㅋㅋㅋ

바로 뒤에서 웅얼웅얼을 귀에 때려박는 중인 정국이가 귀여운 지민ㅋㅋㅋ

마치 like 도토리 놔두고 외출하는 다람쥐

혀..형.. 빨리 갔다와

다시 다람쥐처럼 쪼로록 달려들어가면 지민을 기다리고 있는 거대토끼

형 내가 도토리 챙겨놔써!

다람쥐와 토끼 굴ㅠㅠ

아 심장에 해롭다...

JK: 지민이 형이 한 칼 했어요

그렇다 그들은 졌지만 아름다운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