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저희가 이렇게... 카페에다 글을 썼었는데 



직접 말하려니 쑥스러움



JK: 저희가 이렇게 빛나는 이유도 여러분들이 빛을 밝혀줘서 저희가 이렇게 빛날 수 있는거고



JK: 저희는 여러분들의 달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존재다. 

태양 광선을 반사해서 빛을 내는 달.

태양 빛 = 달빛

달 같은 존재=방탄


정국이는 우리를 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얼마나 뜨겁고 절절한 사랑고백인가..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왔을 때 그 햇빛으로 두려운 밤을 밝혀주는 달. 결국 그건 우리 스스로가 내는 빛인거다.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정국이가 말해주고 방탄이 들려주는 이야기. lov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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