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BBMA 2018 sweets party in 하라주쿠
그리고 시작된 질문타임
JK: 옆이 일본어로 뭐지?
bts: 토나리, 토나리
JK: 토,토,
JM: 지민상노(옆에 나잖아ㅎㅎ)
JK: 아~ 지민상노
ㅎㅎ
ㅎㅎ
JK: 지민군의 좋은 점을 알려주세요
음 어디보자
JK: 뻔뻔함
JIN: 뻔뻔함. 오 뻔뻔함 좋죠.
RM: 뻔뻔하지
JIN: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이 형들의 리액션이란ㅋㅋㅋ
JM: 제가 뻔뻔합니까?
RM: 어떤 면에선 뻔뻔한가요?
JM: 되게 안 뻔뻔한데
JK: 지금도 이렇게 뻔뻔하잖아요
JIN: 오.... 그럴듯 합니다
JK: 요즘 많이 뻔뻔해졌어요
JIN: 오.....
JM: 요즘 그래서 더 좋아요? 그것 땜에?
(일동침묵)
JIN: 오.....
....웅웅!
JH: 그,그것밖에 없나요?
JK: 뭐..
(얼굴 확인)
JK: 저, 저한테 잘 해줍니다
JH: 중요한 거예요
RM: 갑자기?
JH: 아 중요한 거예요
RM: 갑자기?
JIN: 중요하죠. 자기한테 잘한다는 건 중요한 거예요
JM: ㅎ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젠 나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잘해줍니다 (당당
1. 거짓말 못하는 입꼬리
2. 갑자기 흔들리는 상체
왜냐면
폭풍 빨대 휘젓기 중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대답해놓곤 쑥스러움에 과격해진 정국이의 몸짓ㅋㅋ
체리 흔들리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걸 어떡해...
나는 모르겠다
정말 이젠 설명도 못하겠고....
일화기록법에 따라 기록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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