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다 하네 니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내가
아니라 하네 예전에 니가 잘 알고 있던 내가
가면쓴 자신의 내면이랑 싸우는 듯한 퍼포
앞에선 전부 서로 붙잡고 치고박고 싸우는데 정국-지민으로 넘어가면 서로간의 공격이 없다.
허공을 가르는 지민의 공격과
방어만 하는 정국
울컥한다.. 나 왜 울어..
끈에서 추락하는 마리오네트들
임팩트 플러스 되는 파튼데 인간적으로 무릎 보호대랑 손목 아대는 채워줘야 하지 않나.
리스크가 클수록 아름다워지는 동작을 보면 또 눈물이 난다.
대칭 구도 환장하게 좋다
마치 like 한 몸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는다
근력으로 팝 주고 움직임 조절하는 거 볼때마다 희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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