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행 크루즈에서 핸드폰 잃어버린 지민
PD: 지민씨 뭐.. 찾고 계세요?
JM: 아 아니 아니 아니에요
PD: 네?
JM: 화, 화장실 가고 싶어가지고..
PD: 화장실?(의심)
JM: 녜
PD: 뭐 잃어버리신 거 같은데
JM: 아니에요오~
PD: 매니저님 지민이 뭐 잃어버렸ㅇ,
네~핸드폰 잃어버렸습니다
JM: 아학..!
정말 말또 안됩니다
JM: 아이 진짯...
분실 트라우마에 몸부림 치는 지민 ㅋㅋㅋ
로스트 마이 백으로 분실소년단의 문을 활짝 열었던 지민이쟈나...
피디형이 소문냄 ㅋㅋㅋ
여권 잃어버려서 곧 강퇴당하는 자의 여유
JK: 지금 지민이 형이 폰을 잃어버렸대요
JIN: 근데 우리 방에 있대
지민만 모르는 지민폰의 행방1
JK: 아이 내가 지금 들고 있는데 지민이 형한테 말했어요?
JIN: 아니
JK: 연기 할라구요
지민만 모르는 지민폰의 행방2
JK: 하... 아 우리 진짜 한두 번도 아니고
지민이 몰카 연습 중ㅋㅋㅋ
동공연기 ㅋㅋㅋㅋ
맏형 음식 한입 얻어먹는 중 등장한 지민.
자막둥절
나도둥절
몰카 연습하던 패기는 어디가고
지민이 얼굴 보자마자 핸드폰 꺼내는 정국이
형 폰 여깄써!
짐무룩
추억 저장고 통째로 잃어버린 줄 알았던 지민이.
얼굴 블러처리 할만큼 시무룩했는데 지민이가 더 땅굴파기 전에 얼른 상황 마무리하는 정국.
형이 슬픈 건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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