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지민] mic drop 리액션 2

JM: 제이홉!

JK: ..제이호옵..!

오늘도 등장한 도돌이표의 습성 ㅋㅋㅋ

정국이 슬로모션으로 날아가는 모습보고 난리난 애들

JM: 찍자 찍자, 기다려, 찍자 찍자, 어읗 내 핸드폰 어디 갔어?

야 이거 찍어야 돼. 줘 봐.

모니터 화면에 대고 직찍을 찍을만큼 흘러넘치는 애정.....

JK: 어어➚! 지민이 형 꼴반➚!

진실의 입꼬리 2

아니 정색하고 집중해서 모니터하다가 정국이 파트 나오면 갑자기 반응하는 입꼬리를 내가 봤다니까...

JM: 오~!

JK: ..어헣...!

다시 등장한 도돌이표의 습성 ㅋㅋㅋ 

무의식중에 지민이와 공감대 형성하려는 애착 어린 행동 같은데 귀여워서 우주 뿌시고 싶다. 

한편으론 정국이의 이런 타고난 행동들이 상대방을 외롭지 않게 만들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좀 찡해진다.

JM: 전정국, 

JK: 뒤에 신기하죠? 

JM: 나는 힘이 정말 쎕니다. 전!정!국!

(오디오 겹치기 신공 ㅋㅋㅋ)

JM: 어? 거울 아니었잖아 저거?

그렇다고 내가 정국이 말을 놓칠까보냐??

난데없이 칼군무

진실의 입꼬리 3 

(당연히 정국파트)

JM: 너 좀 잘생겼다?

JK: 아 잘생겼죠.

 

지민이가 웃자 바로 반응하며 공감대 만드는 정국이.

같은 장면을 3번이나 봤으면서 지민이가 리액션하자 그제서야 본인도 참가하는데 이런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지민이가 왜 웃는지 바로 캐치해내는 기민함이라든지, 아니면 정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든지, 아무튼 뭔들.

  

이 애정 넘치는 소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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