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loomed 2
[정국지민] 하와이 꼬질이 하꼬
⭐️ 🌟
2017. 9. 18. 22:18
민형: 곰 같지 않아요? 입만 까만, 반달곰
흙 파먹은 지리산 반달곰 힘차게 등장
맏형이 뭐라하든 난 이 자외선에 얼굴을 맡긴다.
쾌남.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때문이다.
이때는 몰랐네,,, 내가 그렇게 될 줄은,,,,
bts: 어우야 큰거다. 큰사진 왔다.
JM: 이건 제 방에 붙일겁니다.(단호)
JK: 아, 왜, 왜, 입주변만 탔냐면
JK: 보시면 되게 큰 모자를 쓰고 있잖아요.
bts: ㅋㅋㅋㅋㅋㅋㅋ (안들음)
JK: 그래서 여기(입) 까지,
bts: 왜 이렇게 쟤 팅팅 부었냐 (안들음)
bts: 몸이 안 좋았나? 야 벌에 쏘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 아 솔직히 이때 정국이가 훨씬 더 귀엽습니다.
귀여우면 끝난거랬는데
그리고 왼쪽 구석에서 정국이 사진 붙이고 있는 지민 ㅋㅋㅋ
그 뒤에 일어날 일을 전혀 예상 못하고.......
느껴진다. 반달곰의 시선...
지민아 누가 너 보고 있는데....
앨범 소개할 때도
포카로 민형이 나와서 자랑할 때도
자기 얼굴 자랑할 때도....
느껴진다. 그의 시선...
그리고 사진을 회수해간 반달곰 본인.
love yourself 한정판 앨범 '반달곰'
티셔츠 굿즈로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민형: 아니, 지리산 반달곰도 아니고 입만 까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