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클필 작업현장을 찾아가봤다
정국이 작업실
GOLDEN CLOSET
누군가 찍어줬을 폴라로이드 사진
집중하는 눈동자
최초공개 정국의 작업실 골든클로젯
JK: 음악 작업보다 영상 작업을 더 많이 하고ㅎㅎ(수줍)
JK: 내가 좀 하면서 행복하고 재충전 되는게 영상 작업인 것 같아요.
정국이는 얼마나 행복하게 영상 작업을 하는 것일까 궁금함이 터지지 않을 수 없었다.
집중한 정국
아 그렇군요
문제 발생
작업 도중 구간 반복의 지옥에 빠진 정국
JK: 남준이 형 뭐라는,,
뭐라는 건지 1도 못 알아듣겠다
남준이 목소리 무한 반복
뭐라, 뭐라는,
답답한 마음에 자세 고쳐앉기
JK: 뭐라.. '그 다음날은 망해..!'
그러던 도중 번뜩 뚫린 청각 ㅋㅋㅋ
지옥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왜냐면 자막을 넣아야 하니까욧
초를 쪼개서 집어넣어야 하는 자막 작업
JK: 컴백쇼가 얼마 안남았thㅓ요
입과 타이핑의 동기화
구간 반복 탈출에 신난 정국
결과물
JK: 클나따 클나따 클나따
문제 발생
구간 반복 지옥: 어딜 가려고ㅋ
다시 붙잡힌 정국
미치겠다 별들아(심각)
JK: 넵이야, 옙이야?
JK: 넴?
하...뷔형... 뭐라는 거..
JK: 옘인 것 같애
JK: 넴? 옘?
헤어나올 수 없는 구간 반복의 늪 ㅋㅋㅋㅋ
들을때마다 다르게 들리는 미라클
마음 먹은대로 들리는 미라클
이어폰 등장ㅋㅋㅋㅋ
이어폰 없이 어떻게 편집을 해욧
꾸는 지금 매우 진지하다
22년 인생 중 가장 진지하다
장난 아니다
청력 풀가동
JK: 넴인것 같아, 넴.
저 한글자를 가지고 수십차례 고민하는 정국 ㅋㅋ
섬세하고 까다로운 골클필 감독님
넴!
드디어 결론 도출
두 번째 지옥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작업실에서 탈출하는 정국
JK: 아 역시 편집은 재밌어
웃지마세요,,
정국이는 진심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