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다가 계주할 때 숨 찰 텐데.' 하며 콧구멍으로 손가락을 불쑥 들이밀던 전정국이다. 


"아 왜 코에 손을!"

"형 이 작은 코로 숨은 어떻게 쉬어요?"


정말 밉다. 

코 크면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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