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와 지민이 나이 차이가 2살이라는 사실이 세상에서 제일 운명적으로 느껴진다.
지민이 나이를 만으로 계산하면 둘은 같은 선상의 나이를 먹으며 함께 달리는 거잖아.. 생일 차이도 얼마 안 나서 하나가 도망가도 금방 따라잡고. 운명적이고 낭만적이고 한편으로 가슴이 찌릿하기도 하고 아무튼 난리났다. 시간을 달리는 애들 같고. 30초도 안되는 영상 하나로 이렇게 많은 느낌표가 뜨고 가슴이 고동칠 수 있는 건 수 많은 어제, 오늘의 국민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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